안녕하세요~ 승화형님.
6년전 부터 듣기만하다 이렇게 사연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코로나로 힘든 요즘 저두 답답하지만 3년간 투병중이신 어머니께서는 얼마나
힘들까 싶어 음악으로나마 잠시 시름을 달래보자 싶어 외근중에 차를 잠시
세우고 글 남깁니다.
어머니께서 편찮으신 후로 저희 형이 우크렐레로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곡을 연주해주곤 하는데, 저두 이 기회에 우크렐레 한번 배워볼까싶네요.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지금 이 상태로만 어머니 상태가 유지되었음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힘든 시기에 저희 가족도 가욕속으로 청취자들도 건강하게
지내길 기원합니다.
신청곡- 최병걸, 난 정말 몰랐었네
*혹시 방송나가게 되면 제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어머니께서 투병중이신걸 꺼려하시기에 혹시나 지인분들이 알게될까
노파심에 부탁드립니다^^
우쿠렐레/처음 사연남겨요^^(실명 비공개... 성군으로 부탁드려요)
성우수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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