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돌아온 우리딸은 지금 격리중에 있어요 고생 많았는데막상 엄마로서 해 줄수있는게 별로 없네요 다만 라디오잘 들으라고 조언해주는 수밖에요
결혼하고나서
얼마있지 않아 이별을 하게됐어요 혼자 아이 키우기 쉽지 않았지만
나름 든든하게 커준 우리딸..
필리핀으로 발령을 받아 떠난다 할적에 저는 솔직히 겁이 났어요
그래도 딸은 20대에 도전하는 일이라면서 꼭 후회없이살아보고 싶디 하여서
날아갔고 7년만에 돌아왔어요
우리딸 부쩍 성장한듯하고 그쪽 사람 다된듯 거무잡잡한 얼굴을 하고왔네요 반가운딸 사랑한다
딸과 같이 오래오래 있고싶어요
매일 그대와 /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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