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매이신 86세 친정 어머니와
치매이신 84세 친정아버지를 모시고 주야간보호센터에 출퇴근 하고 있는 51세 막내딸 요양보호사 선생님 입니다
친정 부모님 두 분을 모시고 30분 되는 거리를 출퇴근하며~
오후에 집으로 돌아 갈 때에는 부모님과 같이 라디오를 들으며 퇴근하고 있습니다
항상 차분하고부드러운 목소리로 좋은 음악들려주셔서~감사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고3딸 아이가 코로나 19 때문에 학교도 못 가고 밖에 나가지도 못해서 몹시 갑갑해 하며 스트레스를 저에게 풀고 있네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아이가 우크렐라 치며 갑갑한 마음을스트레스 풀고싶다고 하네~요
선물받고 연습해서 저에게
윤항기
"나는 행복합니다"를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자기체면을 걸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하고요
신청곡 --윤항기 나는 행복합니다
앞으로 좋은 노래 잘 듣겠습니다.
■ 참고로 차안에서 듣는 시간은
오후4시 50분~5시30분
나는 행복합니다 (꼭꼭꼭 - 우크렐라 신청합니다)
조중미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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