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달고나 추억 (신청곡) 금요일
이연숙
2020.03.26
조회 97


박승화dj님! 안녕하셔요?

비 내리는 금요일 감성지수 좋은음악과 어린시절 달고나 추억으로

어릴적 다양한 모양으로 만든 "달고나" 를 모양따라 뜯어 먹는 재미가

쏠쏠했던 1960년대 초반에 초딩시절 문방구 하고 학교앞 길거리에서

흔하게 접했던 추억의 간식입니다.

어릴적 시절 생각하면서, 집 에서 달고나 국자, 설탕, 소다 넣어서

집 에서 만들다가 국자 다 태워서 엄마한테 혼나고 무릎 끓고 손 들고

벌 스곤 했죠. ㅋㅋ ㅎㅎ

비 내리는 금요일 옛추억을 소환해 보면서 카페에서 달고나 라떼도

팔더라구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벌 주시던 울! 엄마가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계시겠죠. 엄마 사랑해요.

신청곡: 산울림 - 꼬마야

임영웅 - 바램

이영복 - 어린 시절

김현식 - 내 사랑 내 곁에

최성수 - 목련꽃 필 때면

늘! 변함없이 잘 듣고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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