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멀리 떠났거든요 지금 코로나로 온국민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누나는 태연하게 자기 하고픈 일 잘 하고 있어요
똑순이라서 잘해내리라 믿고잇는데 어머니는 딸 어찌 될줄 알고 안달복달하네요
힘을 드리고 싶어요
매일매일 어머니 안심시켜드리느라 무척 신경쓰고 있어요 어머니는 큰누나를 무척 사랑하셨지요 그러고도 남아요 누나가 교통사고로 고생 많이했거든요
다시 살아나 일어난 것만으로 감사하다 라시는 어머니
그런데 봉사활동으로 아프리카로 떠나 지금 2년 계약으로 내년에나되야 올텐데 어머니는 얼른 누나 불러오라고 걱정이십니다
어머니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혹 꽃배달 안되는지요?
누나 힘들면 얼른 돌아와 누나보다 어머니가 더 병나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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