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아름다운 아픔..
김대규
2020.03.31
조회 112




신청곡입니다..

△ 김민종 <아름다운 아픔>


내일은 만우절입니다..
어릴 땐 만우절만 되면 소소한 거짓말들을 하며 깔깔거리고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가끔씩 정도가 지나친 장난을 치는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게다가 요즘은 일명 '가짜뉴스'라는 이름까지 붙은 거짓말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때로는 화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어처구니가 없기도 합니다..
過猶不及이라고, 뭐든지 적당히 할 때 좋은 거지, 어느 일정한 선을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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