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승화씨!
교통사고로 23년째 중중장애로 살고 있습니다...
누구의 도움없이 아무것도 할수없는 척수마비 장애로 살고있는
인천에 나진수입니다..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시고 형제들은 각자 살기 바쁘다 보니 보기 힘들고
지금 제 옆에서 손발이 되어주시는 이모님...
처음에 장애인 활동선생님으로 만나
저를 10년째 돌봐주시다 보니 선생님이 아닌 그냥 편한 이모님처럼
생활를 하고 있습니다..
승화씨 저를 그렇게 돌봐주시는 이모님 칠순생일이 며칠전에
지나갔지만 요새 코로나때문에 식구들하고 어디가서 밥도 못드셔서
제가 이렇게 이모님이 좋아하는 노래라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승화씨 혹시 트롯트도 신청받나요?
장윤정의 짠짜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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