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에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정훈PD님
달콤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시는 최지혜작가님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분, 언제나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시고 매일 감미로운
목소리로 라이브를 들려주시는 박승화디제이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서울에 사는 전주호입니다.
1995년 오늘 제가 사랑하는 은주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굴곡도 많았고 시련도 많았는데 지금 보니 어느덧 25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 삶에 반을 은주씨와 함께 했습니다.
25년 시간속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귀한 선물 3남매가 많은 일들중에 최고입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맘
특히 많이 힘들고 어려움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희생해주는 은주씨

그 누구보다 감사하고 감사하며, 귀한 사람입니다.
늦둥이를 낳아서 많이 힘들지만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고생하는 은주씨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이제 25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더 힘차게 씩씩하게 걸어가겠습니다

박승화디제이님께서 저희가 정말 열심히 씩씩하게 앞으로 더욱 더 사랑하며
생활할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저희 신혼여행 비디오에 배경음악인 해바라기 - 사랑의 시 를 신청합니다
사랑의 시를 들으면 비디오 장면이 떠 오르며 서로 설레인다고
이야기 하면서 즐거웠던 시간을 다시 돌아봅니다.

오늘도 저희가 추억을 생각하며 예전의 시간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사연을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이 답답하지만 서로서로 위생을 잘 챙겨서 건강하게
하루하루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피디님과 작가님 그리고 디제이님 개인 위생 잘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또 다른 추억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실줄 믿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