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젊은 시절 팬이였던 중년맘입니다 ^^

처음으로 음악 신청해봅니다. ^^;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가고
제 아들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커 가고 있네요~~

중3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하도록 지원해준 뒤
너무 좋아하며 지금껏 너무나 열심히 긍정적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들을 응원하고 싶어서
주저하다가 신청해봅니다.

벚꽃이 만개하는 지금에 딱 맞는
준성(JunSung) 의 3번째 싱글음반 '벚꽃보다 너' 를 신청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 계신
방역관계자들과 의료진들께 아들의 음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또한
아들에게 응원메시지 보내봅니다~^^

아들아~
언제나 기죽지말고 하고싶은 음악 열심히 하고
듣는 이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주는 음악으로 사랑받길 기도한다!

언제라도 틀어주시면 너무나 영광입니다^^

코로나에 항상 유의하시며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