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승화씨!
사무실 동료가 93.9라디오에서 예전에 학창시절때와 20대때 듣던 음악들이
계속나온다고 너무 좋다고 해서 어제 퇴근길에 93.9를 들었어요.
정말 우리시대때 노래더라구요 너무 즐거운 퇴근길이 였어요.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린데 솔직이 기억이 안나서 오늘 출근해서 찾아봐서
박승화씨라는걸 보고 아! 유리상자!~~~ 하고 혼자또 반가와 했습니다.
회원가입도 하고 이렇게 계시판에 글도 쓰고있습니다.
이제 제나이올해 51살이됬어요! 작년에는 50이라는 나이가 너무싫었는데
이제는 그냥 적응이 되가는거같아요!
혼자 퇴근해서 운전하고 집에가면서 옛날그시절 노래를 들으면 노래에
그때그시절 그시간의 추억이 같이 몽글몽글 떠오르지요! 힘든일이 있어도
노래에는 그런 마력이 있는거같아요! 어제 들려주신 노래를 들으며 옛추억에
젖어서 잠깐이여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추억노래도 한번 신청하고싶어 이렇게 몇자 적고 있습니다.
23살에 사무실 남자직원을 짝사랑을 잠깐한적이 있어요!
그때는 왜그리 힘들던지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데 말이죠.
어린시절 괜히 (신승훈에 보이지 않느 사랑)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았는데
요즘에는 라디오에서 들을수가 었네요! 오늘 제 퇴근길에 옛추억의 노래를
틀어주시면 정말 행복할꺼 같아요! 못틀어주셔도 이제 퇴근하는 5시부터는
제차에 항상 93.9로 주파수가 고정이 될듯합니다.앞으로도 좋은 음악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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