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둥지를 튼지가 어저게 같은데, 어느새 아이들은 모두들 떠나고
단 둘이가 되었네요. 그동안 고생만한 당신에게 회갑 선물로 최소한 3개국
이상은 함께 여행을 하기로 다짐하였으나 생전듣도보도 못한 코로나 때문에
어렵게 되어 정말 미안하구려, 호적상 나이가 5살이나 줄어 아직도출근하는
당신의 피곤한 모습이 자꾸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구려, 형숙씨 지금까지
함께 해주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오!
신청곡은 노사연의 바램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60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유영국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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