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하오라버니..
매번 문자만 보내다..
오늘은....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써봅니다.
(전 오늘까지 ㅈ근무..다음주 무급휴가들어가요. 넘 하가하다보니..
컴퓨터 앞에서 신청곡을 다 써보네요 )
코로나19로 생계 직격탄을 맞은 저와 남편...
둘다 여행업에 종사 하다보니..
특히 남편은 중국과 관련되다보니... 명절이후 일거리가
하나도 안들어 오네요....
너무 힘이 빠집니다... 점점 늘어나는 감여자수도 무섭고.. 이렇다..
정말 길거리 나 앉는건 아닌지... 남편일을 접어야하나.. 정말 고민스런
하루입니다. 저는 직장생활이지만 여행업이라..당장 다음주 부터
무급휴가 일주일 들어갑니다. 한달치 급여에서 일주일치가 줄면..
그것도 타격이 큰데말이죠...
저와남편.. 뿐 동종 업계 있는분들 다들 힘내서.. 이 상황
잘 버티고 헤처 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써봅니다..
다같이 힘내서 좋은 날 맞이 햇으면 좋겠어요..
신청곡 -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 이선희님.. 아~ 옛날이여!
아님 이곡이라도.. 육각수 - 흥보가 기가막혀
남편이 힘이 날수잇는 좋아하는곡 들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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