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섯때 만나 지금 마흔셋 생일을 같이 보냅니다.
저는 2월 25일 남편은 26일 .처음 만났을땐 정말 이사람과 인연도 보통인연이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그냥 인연은 서로 만들어가는게 크다는걸 ^^ 체감하고 있습니다.^^
결혼전이나 지금이나 맞벌이로 평일엔 대화를 나눌 시간이 많이 부족하고 쉬는 날엔 그런 날대로 할일이 많아 표현을 제대로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정우씨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이 사랑하고 고마워 .^^ 앞으로도 우리 민아랑 행복하게 잘 살자.^^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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