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열심히 산 나에게
박혜진
2020.01.28
조회 78
혼자 두 아이를 키운지도 어느덧 17년이 되어갑니다.
늘 아이들이 먼저 였는데 이제 그 아이들이 내 걱정을 해주는 나이가 되었네요.
하늘에서 늘 지켜주고 기도해주고 있을 남편과 같이 듣고 싶네요.
정태춘 --촛불
말 수도 참 없는 그 사람이 노래방에서 유일히 부르던 노래입니다.
듣고 있죠? 오늘 따라 많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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