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아르바이트 하러 온 딸 같은 아이를 보니
어린 시절이 떠 올랐어요.
부모 슬하에서 보살핌을 받고 성인이 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는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나오는지
알겠죠?
용돈 벌어서 치장하고 하고싶은것 맘껏 하는 요즘아이들 ...
기특하기도 합니다.
알람을 못 들어서 지각을 했어요.
죄송해요 이모
귀엽기도 하지 ㅎㅎ
사회 초년생 답게 잘 이끌여 주려구요!
10분전에 꼭 나올수 있도록 단단히 일렀습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킬줄 아는 주말 아르바이트생 으로 거듭나기를
승화씨 응원 해 주실거죠?
신청곡 김종서 아름다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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