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했숑
심지연
2020.01.13
조회 71
울 중학생 작은딸이 늘 용돈 생기면 자기 옷 사기 바쁜데
할머니 칠순 생신 선물로 화장품을 사서. 포장하더라구요
돈도 없는데 편지나 쓰지 라고했더니
편지는 당연한거고 모아둔 용돈으로 샀다고 말하는데
너무 예쁘고 기특해 예약했숑 신청합니다

울딸 친구가 불러서 듣게되었는데
이문세의 휘파람 엄마도 아냐고 하길래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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