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원사는 김희주입니다
명퇴한지 2년 회사생활 할때는 생각지도 못한 여가시간을 기타배우기로 했는데 승화씨가 도와 주질않네요
안식구가 그렇게 한두번 보내서 받을수 있으면 자기도 보낸다고 끈기가
없다고 핀잔을 주네요 지금 노래도 " 내소원 들어주소서" 김학래씨 노래가 나오는데
어찌 마음을 열지 않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우리부부는 동갑으로 재수할때만나연애 10년 결혼한지 30년되었습니다
작년에 30주년 기념으로 제주도 일주일 다녀왔지요 결혼할당시에는 막
해외로 신혼여행 가는게 유행이였는데 제가 "왜 우리나라에도 좋은곳
많은데 다른나라에 가서 돈 쓰냐"며 핀잔주고 제주도로 갔었습니다
헌데 지금까지 해외 신혼여행 못갔다며 구사리 먹고 있습니다
홀시아버지 10여년을 봄,여름,가을,겨울 아침,점심,저녁 새밥해드리며 고생한 우리 희봉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집에서 같이 듣고 싶습니다
1월 20일 2부에 들려 주었으면 합니다
연애시절 같이 따라 부르던
신청곡; 김광석님에 "사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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