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형(兄)
김대규
2020.01.20
조회 55




신청곡입니다..

◎ 노라조 <형(兄)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 노라조 <형(兄) 中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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