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화오빠, 피디님, 작가님...
얼마전 힘들다고 사연 보냈는데 예상외로 당첨이 되어서 위로도 받고 선물 (김치 5키로-김치가 딱 떨어졌었는데 대박이었어요...)도 받는, 님도 보고 뽕도 따는, 1석2조의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승화오빠... 전 83년생으로 올해 42이되었습니다. 어린 학창시절, 저의 중3, 16에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하고 지금까지 새엄마랑 아빠랑 살고있습니다.
생모보다 더 친엄마 같은 울 엄마와 아빠께 나아주시고 사랑으로 길러주신 은혜로 어버이날 꽃다발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안될까요? 얼마전 선물을 주셔서 욕심쟁이 인거 같긴 한데 혹시나 기회를 또 주실수 있으실까 조심스레 신청 해 봅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꽃다발 리본에 "항상 제편되어주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까지 넣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살포시 신청 해 봅니다.
늘 좋은 방송, 좋은 곡들 감사드립니다.
최보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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