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흘러와서 우리의 몸은 디디털 시대에 살고 있지만 .
마음은 언제나 아놀로그 시대가 그리운건 어쩔수 없는 인간의 본성인가
합니다.
푸른시절 희미한 전등불아래서 라디오을 머리맡에 두고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삼국지.며 초한지를 읽으며 긴.긴 겨울 밤을 함께 했던
기억은 이제 희미한 그리움이되어 나의 가슴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이제 황혼이 지는 나이지만 도리켜 보면 그때가 참 좋아 습니다.
신청곡 = 유심초. 사랑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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