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1월8일에 만나 45년을 함께한 오늘 성만씨 고맙고 사랑합니다.
군복무하던 강원도 고성으로 면회갔던날
눈이 엄청왔었던 한겨울 설악산에서 고립될번한 일이 생각나는군요.
속초에서 버스타고 서울로 돌아오는모습보고 성만씨 가슴이 애리고 안타까웠다고 말할때 정말 행복했어요.
지금까지도 행복했지만 앞으로는 건강챙기며 더 행복하게 함께해요.
성만씨가 좋아하는 김목경님의 부르지마 신청합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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