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화님
14세 딸 아이랑 매일 재활병원 치료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가요속으로 듣고 있어요.
추억속의 가요들을 들으며 매일 딸아이랑 집으로 가는 길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답니다.
사실 작년1월에 딸 아이가 갑작스럽게 큰 병이 발병해서 수술도 하고 온갖 치료 받느라 엄청 난 고생을 했거든요.
다행이 모든 치료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 달 부터 또 다른 재활 치료를 시작했답니다.
힘든 치료 받느라 올 한해도 고생한 소정아!
엄마가 우리 딸 너무 사랑해~~ 내년에도 화이팅하자!
승화님! 우리 소정이 응원하는 의미로 신청곡 꼭 들려주세요.
깜짝 노래 선물로 우리 딸 기쁘게 해주고 싶은 딸바보 엄마랍니다~
4시10~5시 사이에 부탁드려요.
운전해서 집으로 가는 길에 듣고 싶어요^^
신청곡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예약송)12월31일
서미숙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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