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기억 속 시작
박채린
2020.01.04
조회 82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9살 여고생입니다 현재 저는 거식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어요 걸린지는 좀 됐지만 지금 현재는 조금씩 치료하면서 극복하고 있습니다 병 때문에 엄마 아빠가 무척 힘들어하셨거든요 그래서 얼른 병을 완치해서 그동안 속였던 것들 못해드렸던 것들 다 사과드리고 싶어요 나중에 커서 효도도 할겁니다 저희 엄마가 항상 93.9 라디오 듣고 계시는데 제 사연이 엄마한테 잘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정말 사랑해요 올 한해는 저희 가족이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있으면 좋겠고 이제 고3이니까 공부도 열심히 하고 병도 빨리 완치하고 진로에 대해 더 생각해 볼 계획입니다 엄마 아빠를 사랑한다는 의미로 신청곡은 이재훈님의 사랑합니다 들려주세요 !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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