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리운 아놀로그시대.
박근권
2020.01.07
조회 115




박근권(codekey5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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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따라 흘러와서 우리의 몸은 디디털 시대에 살고 있지만 .
> 마음은 언제나 아놀로그 시대가 그리운건 어쩔수 없는 인간의 본성인가
> 합니다.
> 푸른시절 희미한 전등불아래서 라디오을 머리맡에 두고 흘러나오는
> 노래를 들으며 삼국지.며 초한지를 읽으며 긴.긴 겨울 밤을 함께 했던
> 기억은 이제 희미한 그리움이되어 나의 가슴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 이제 황혼이 지는 나이지만 도리켜 보면 그때가 참 좋아 습니다.
> 신청곡 = 유심초. 사랑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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