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시집간 딸이 어느새 결혼기념일 2주년이라네요~
사위랑 딸은 둘다 어찌그리 코드가 잘맞는지
찰떡궁합입니다~
어제도 딸이 사위한테 머리아파서 일찍 퇴근해 누워있겠다해놓고
숫자2로된 펜시문구들로 아기자기 핑크핑크 온집안을 장식
깜짝이벤트를 준비하고 신랑을 맞이했답니다.
그런데 아프다는 와이프걱정에 시장들러 양손바리바리 저녁찬거리를
사왔더랍니다~
알콩달콩 사는 소식을 전해듣는 친정엄마로서는 여간 뿌듯하지않답니다~
진영아 은아야 하늘이 맺어준 천생연분 두사람 축복하고 사랑한다~
언제나 둘바라기 이쁜사랑 영원하길 응원하고 기도한다~
솔리드의 천생연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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