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김미라
2019.12.21
조회 75

눈과비가 섞여 내리는 토요일
모처럼 쉬는 날,건너편 제과점 가서
옛날 찹쌀 도너츠와 빵을 사가지고 와서
먹으며 함께 합니다.

겨울비는 내리고
등불
내 잎술 따뜻한 커피처럼
겨울이야기
겨울일기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