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사람들마다 다들 사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누구 하나 본인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이를 보기가 힘든 세상인 것 같습니다, 그럴 때 마다 마음 한 켠이 쓰립니다, 누구나 사연 없는 사람 없겟냐만은 행복이라는 단어를 입 밖에 내는게 이리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는게 참 슬프네요, 그래도 힘내야죠, 나는 행복하다고 말해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기어코 입 밖으로 끄집어 내야 합니다, 나는 행복하다고,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박승화님 가요속으로 청취자님들 다들 행복하세요. 노래 신청할게요,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