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쿠폰은 없어요?
엄마표 미역국을 먹고 싶지만 그 건 안되고...
몇년전까지는 생일이면 설레이고 기분좋고 그랬는데
지금은 생일 며칠전부터 엄마 생각이 나요~
이맘쯤 엄마가 만삭이었겠구나.....
출산일이 다가와 마음이 분주하셨겠구나.....
진통을 하셨겠구나... 뭐 그런 생각.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우리엄마..
오늘은 퇴근길에 엄마가 계신 가족공원에 다녀와야 겠어요..
축하해 주세요 오늘 제 생일이이에요.
신청곡 : 겨울아이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