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딸 7번째 생일입니다.
7년동안 딸 키우느라 고생한 남편한테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어서요..제 남편은 제 점심도시락과 간식을 매일 싸주는 자상한 남자에요..그래서 주위에서 잘 모르는분들은 혹시 남편이 백..수야?이런소리 들을정도로 사랑받고 산답니다^^
첫 아이라 둘다 서툴렀지만 남편은 맞벌이하는 저를위해 첫째둘째 이유식을 다 만들어 먹였어요. 진짜 세상착한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빠져? 여보~7년동안 딸 이쁘게 키워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전해주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