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왔다 눈이 왔다를 반복하는 겨울날씨가 얼마나 야속했겠니!
20년을 누워 함께 병간호를한 시아버지의 울음을 지켜보는 너의 맘 또한 얼마나 아팠겠니?먼길 떠나시는 시어머니 잘 모셔 보내드리고 온 우리친구 보고싶구나.
주말에 친구들 만나 웃어도 보고 울어도 보자꾸나~
신청곡 박효신 (눈의 꽃)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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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힘내고~~ 이노래를 들으렴
이경자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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