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벚꽃이 흐들어지게 피었네요.

원래는 목련이 피고 지면, 벚꽃이 피었는데,

올해는 같이 피었네요. 마치 "따로 또 같이"요...^^

눈 요기와 이름 모를 봄꽃 향기가 가득한 봄날 입니다....ㅎㅎ


벚꽃나무 아래 곡차 한잔 놓고, 봄여름가을겨울 " 못다한 내 마음을"

들으면 얼~매나 좋울까요?ㅎㅎ.


암튼~ 행복한 봄날 많이 만드세요..^^


- 못다한 내 마을을 봄여름가을겨울
- 세계로 가는 기차 들국화
- 맴도는 얼굴 따로 또 같이
- 추억 만들기 김현식
- 나의 옛날이야기 조덕배
- 잃어버린 추억 비상구
- 끝이 없는 순간 이수만

- 아주 오래된 연인들 015b
- 내사랑 못난이 윤종신
- 무기여 잘 있거라 박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