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애수..
김대규
2024.04.08
조회 125



신청곡입니다..

♧ 최성수 <애수>


한동안 봄꽃이 피지 않는다고 투덜투덜대고 그랬었는데, 정신없이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어느새 오색찬란한 봄꽃들이 여기저기서 활짝 피어나 있더군요..
여기 이렇든 저렇든 시간은 흘러가고, 그 시간에 맞는 계절이 오고 간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
뭐 아직까지 일교차가 좀 있어서 외출할 때 옷 입기가 좀 신경이 쓰이지만, 그래도 뭐 이 정도를 불평할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봄이 우리 곁으로 와준 것만 해도 충분히 고마운 일일 테니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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