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씨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서 휴가를 떠나며 듣던 "박승화의 가요속으로"가 어느덧 시원한
가을을 맞아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들로 너무나 좋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갑
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그리고 내일은 더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네요.
저는 홀로 조그마한 영세기업을 운영하는 40대 후반의 노총각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인지 마음도 허전하고 쓸쓸함이....그래서인지 더욱이 오늘은 오후
4시가 기다려 집니다. 왜냐구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는 7080세대 노래
들로 저의 마음을 늘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마음의 위로가 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인지 저는 거의 매일같이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를 들으며 오후4시만
되면 라디오를 찿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인지 생각나는 노
래가 있어서 청해봅니다.
곡명은 : 임수정의 '연인들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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