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남한산성에 운동겸 다녀왔어요.
근데 왜그리 사람들이 많던지~~
그 사람들은 둘씩..셋씩... 짝을 지어 왔네요.
혼자간 전 머쓱해 편히 앉아 물한모금 편히 마시지 못하고 왔어요
물론 단풍보며 분위가 좋게 마시고자 준비했던 커피는 가방에 그래로~~
집에 와 차가워진 커피를 버릴수 없어 (박승화님의 음악)을 벗삼아 마시고 있는데 참 맛이 없어요.
혼자가 머쓱해 찍은 사진 중 단풍이 예뻐 음악신청과 함께 보내봅니다.
아이유- 가을아침
정승환 - 너였다면
멜로망스 - 선물
이선희 - 바람꽃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