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형님
장모님께서 편찮으셔서 누워계신지 6년이 되었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이렇게 무서운 병인줄 몰랐네요
온 몸의 뼈마디가 다 아파서 누워서 조차도
움직이시는게 자유롭지 못하답니다
고통스러운데도 제가 전화 드리면 아픈 내색 전혀 안하시고 웃으며 전화를 받아주시네요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 저를 늘 ( 내 사위 내사위 )
말씀해 주시는 장모님
주말엔 꼭 장모님 뵈러 갈려고 합니다
신청곡
인순이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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