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명에 공주를 키우고 있는 중년에 아줌마 입니다.
우리집에서 공부 잘하고 똑똑한 언니들에게 치여서 소심한 성격에 자신감 없는 막내딸이 있습니다
막내딸은 고등학교때 학교 밴드부에 들어가서 기타를 배운다고 해서 또 한번 공부하라고 야단맞고...
그래도 자기가 배우고 싶다고 하는것이 처음이어서 배워 보라고 했더니.
교회 선생님 한테 열심히 배워서 공연도 하고~언니들 보다 잘하는것이 있다는
무엇보다 기뻐 하는것 같았습니다.
본인 기타도 없는데 주말 마다 교회 가서 연주도 해주고....
막내딸에게 큰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기타 받고 싶습니다.
막내딸이 좋아하는 노래~몽니에 소년이 어른이 되어....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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