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미안하다~!
박영미
2019.09.02
조회 42
유일하게 제가 할 줄 아는 운동!
주말에 대회에 나갔다가 예선탈락! 전대회에선 우승했는데 ㅠㅠ
시합전에 너무 무리하게 연습해서 인지
정작 시합날에는 무릎과 발목이 아퍼서 빨리 뛰지도 못하고~
시합 준비한다고 열심히 운동한 파트너 한테 너무 미안 해서 미안하다고
문자 넣어주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길가에 예쁘게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보는데도 마음이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다시 다음을 기약하면서 훌훌 털어 버려야겟습니다.
김상희에 코스모스피어있는 길~노래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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