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동생과 같이 하던 회사를 퇴직금이 아닌 빚만 떠안고 실직 ..
제2의 직업을 찾기란 싶지 않아 많이 방황하던 끝에 자격증 도전 !
전기기능사, 공조내동 자격증 모두 합격을 하고 이제 에너지 관리 필기 합격
실기 도전만 남은 단계에 제 2의 직장을 찾고 있는 아이들의 아빠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했는데 그 옛날 통기타를 좋아 해서
줄도 다 끊긴 기타
버리지 못하고 모셔 두는 것 조차 보기 싫어 옮기다가 던져 버렸지요
근데 망가뜨린거 잘 모를 거예요
무늬만 기타지 쓸모 없는 것이라는 거 아직 실토를 못했어요
그래서 이젠 마음고생 끝 행복시작이라고 시간 날때 마다 기타로
마음의 여유를 가져 주었으면해서 새로운 기타를 선물 하고 싶습니다.
취업도 곧 되길 바라면서요
그 옛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임수정 '연인들의 이야기' 35년전 가을 단풍이 바람에 날릴 무렵 남산 계단을
오르며 같이 들었던 곡이 생각나 신청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