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님
목욜이 저희 아버지 돌아가신지 6년째 되는 날이네요
자식들에게 사랑한다 표현도 못해보고 돌아가신
아빠
본인 자식인데도 사랑한다. 예쁘다 쑥스러워서 표현도 못하셨어요
엄마한텐 다정하게 어찌나 잘해 주셨는지
그래서인지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출근하는데 엄마가 낼 아빠 기일이라고 .
아빠 보고 싶다고요
이래저래 오늘은 많이 힘드네요
엄마한테 제가 너무 소홀했나봐요ㅠㅠ
아빠가 좋아하시는곡
울고넘는 박달재 듵을수 있을까요?
아빠가 엄청 좋아하신곡이라
이노래 들려 주시면 엄마도 좋아하실거예요
목욜 아버지 기일이네요
유혜정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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