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요양병원에 계신 큰엄마을 보려갔는데 큰엄마 보는 순간 덜컹 눈물이 나던지요 건강하시던 큰엄마였는데... 야위던 모습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어릴적부터 큰엄마께서 저을 키위주시고 시집까지 보내주셨는데 바쁘다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야위던 큰엄마보니 죄송스럽고 좀 더 빨리 찾아 뵙쓰면 좋아쓸것
큰엄마 더 이상 야위던 모습 말고 건강하셨으면 좋겟어요
이제부터 자주 찾아뵐께요~
승화오빠 꼭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겟습니다
큰엄마가 자주 이노래 불려시던 기억이 나요~병원에 계신 큰엄마께 전해드리고 싶어요~이 노래 듣고 건강하셨으면 좋겟어요
이미자의 찔레꽃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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