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내
이기택
2019.08.17
조회 53
소방대원으로힘들고지쳐어머니간병하며보험설계사일을하는
아내에게신경을쓰지못했네요
나만바쁘고힘들다고생각했는데어느날아들이"아버지엄마한테신경쓰세요
엄마생신이몇칠지났어요."하는데미안하더라고요
케익과꽃을사들고가"미안해늦어서...."하니"왜사왔어"하면서도
좋아하더군요,서비스로다리을주물러주니"호강하네"하며웃네요
아내가소원이영화보고데이트하고싶다고하는데.....
해본지가언제인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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