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살 찌기 마련이라 이번에는 얼마나 자제를 했는지 몰라요.
좋아하는 소갈비찜은 한 조각도 먹지 않았고요,
전, 튀김은 딱 한 개씩만 먹었어요.
밥은 김만 싸서 배 부르지 않을 정도로 먹고요.
정말 정말 노력했단 말이에요.
그런데도 체중은 늘었어요.
차라리 잘 먹었으면 억울하지나 않을텐데.
과일을 많이 먹어서 그럴까요?
끼니 때마다 홀짝홀짝 마신 맥주가 문제였을까요?
정말 억울해요.
시원한 노래로 몸에 붙은 살들이 놀라서 사라지게 해 주세요~~
듀스 '나를 돌아봐'
노이즈 '어제와 다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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