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카페와 여인 ..
김대규
2024.04.01
조회 111
신청곡입니다..
♥ 김범룡 <카페와 여인>
끝이 날 것 같지 않았던 3월도 끝이 났고, 이제 피려나 저제 피려나 하고 기다리던 봄꽃들이 하나둘씩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드디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물론 예전과 다르게 많이 짧아진 봄이기에 어느 순간 훅 하고 여름이 다가오긴 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마음껏 이 봄이란 계절을 즐겨야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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