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 전으로 기억이 됩니다. 우연히 조기축팀과 운동후 식당에서 같이 식사를 하는
도중에 주인께서 켜논 TV에서 "전국노래자랑"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잇었습니다.
울릉도편으로 기억이 되는데 작은 꼬마여자 아이가 나와 노래와 창을 하는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송해선생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데....
그만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나오는 눈물을 추스리며 다 듣고나서 제목을 찾으니 "아버지와 딸" 이더군요.
방송화면에 보니 여기저기서 눈물을 찍어내는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저도 얼마 안남은 시간뒤에는 그 입장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송해선생님의 취입곡이라니
더더욱 그러하네요!
추신 : 기타에 응모합니다. 보내고나서 귀향하려는데 기타 한번 배워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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