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같은 직장에 다니며 지내던
그리운 친구를 찾고 싶습니다.
마지막 얼굴 본것이 벌써20년이 넘었네요.
알고있는 전화번호는 결혼해서 살던 집전화인데
그건 없는 번호가 되었고요 찾을 방법이 없던차에
즐겨 듣는 박승화의가요속으로에서 친구를 찾고 찾았다는
방송을 들으며 용기를 내어봅니다.
그 친구의 부모님은 충남금산에 사셨고요
제가 나고 자란곳은 철원입니다.
지방에서 상경해 낮선 서울 생활하며 많이 의지하며 지낸 친구입니다.
이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수원에서 같이 기숙사 생활하며 지낸 친구 미자언니 은순이도만날수있는 기회가 될거 같아요.
보고싶다 란은아 황란은 내동생.
언니가 그리워하고있다 기억하지?이부형!
(친구) 돌아 가고싶은 그시절 그친구
이부형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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