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래살다가 한국에 나온지 몇년안됬네요
타지에 오래 살아서 인지 한국에서 정말 외롭습니다 친구도 없고 도란도란 말할 친구도 없고
이것저것 하소연할 친구도 없네요 ㅠㅠ 차를타고 돌아다니다 라디오를 듣다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에서
친구찾기 코너를 알게되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정말 보고싶은 친구를 찾고 싶어요
어릴적 소꼽친구를 꼭좀 찾아주세요
1967년생 신윤정 김병호 양순미
너무보고싶어요 성남서 살던 선미가 애타게 찾고 있다고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