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는 것이 힘들어지면
언제라도 내게 기대봐
걸어가는 게 너무 힘들면
아이처럼 내게 업혀 봐
울고 싶을 땐 꼭 말해줘
네 눈물을 닦아줄게
나의 힘든 하루가
너에게 꿈을 줄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살아볼 만한
참 아름다운 곳이야
윤형주 곡 포르테나 노래 < 참 아름다운 곳> 중에서..
음악의 힘은 정말 놀라운거 같아요.
제가 작년부터 유난히 몸이 여기저기 안좋아졌는데요, 수술도 한차례 했었고, 사고도 한번 있었고, 이유없는 질환도 생겼구요..
그런데, 좋아하는 노래를 듣다보면 아픔을 잊게 되곤 한답니다.
이런게 뮤직 테라피인걸까요^^
오늘은 더욱더 제게 특별한 날이기에 홈피에 찾아와 글을 남겨봅니다.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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