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성아의 이야기..
김대규
2023.11.10
조회 138
신청곡입니다..
□ 백영규 <성아의 이야기>
약 1주일 동안의 여행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여행을 다녀온 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실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면 완전히 현실에 적응할 수 있겠지요..
그동안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도 나름 여행을 다닌 편인데, 이렇게 현실에 적응이 잘 안 되는 건 또 처음인 듯 하네요..
이게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음 같아서야 그걸 확인하기 위해 다른 여행을 또 떠나보고 싶지만,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그건 다음으로 미뤄야 할 듯 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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