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 전 명예퇴직을 하였습니다.
시원,섭섭*아쉬움*미래에 대한 미확신*그간의 열씸 살아온 데에 대한 자부심
그 복잡다단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제 자신을 잡을 수 있는 그 무언가가 필요했고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기만 하더라구요
남의편?! 마저 퇴직을 앞두고 있네요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의 이기는 잊고
서로의 발전을 위하여
홧팅^*^해야 하겠습니다
좋아하는 가수분들과 아티스트 4분의 공연이
그 시작점이 될 수 있을듯합니다
간곡히 신청드립니다!!!!!!!
신청곡: 정훈희 <안개>
(공연신청) 송창식&정훈희 &함춘호 &박승화. 1월의 봄
귀욤토끼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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