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송에 소개가 된 후, 다음날 아침, 작가님으로부터, 반가운 연락을
받았고, 친구- 진욱이의 연락처를 전달 받았습니다.

직장동료로 부터, 테스트아닌 테스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졸업한 고등학교와 함께 어울렸던 5총사의 이름을 말하라고~~

그 직장 동료는, 진욱이가 테스트를 통과하고서야, 라디오 사연을 알려주고, 다시 라디오에 연락까지 또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우린 우선, 넷이 25일 수요일날,
직장 사정들이 달라서~
진욱이와 현미가 연차까지 내면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정확히, 30년만에 뭉치는 네명입니다.
또다시, 간절히 행금이를 찾을수 있기 바라며~~
박가속과 진욱이의 직장 동료분께...
너무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을 꼭 전달하고 싶어 글을 또 남기게 됩니다.

이프로, 이코너,,, 오래오래 진행되어, 저같은 사람들이 많이 많이 행복한
만남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